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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코로나 백신

– (원칙)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은 국적에 관계없이 예방 접종을받을 수 있습니다. – (대상) 한국에 장기 (90 일 이상) 체류하는 모든 외국인 – 단, 외국인 등록 번호가없는 경우 (예 : 외국인 등록 면제) 보건소에서 임시 식별 번호를 발급받은 후 (* 75 세 이상) 보건소 또는 예방 접종 센터 *에서 예방 접종 가능 – 단기간 (90 일 미만, 여행 등으로 인해) 체류하는 외국인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기간) 대한민국 국민과 동일 대상 집단의 예방 접종 기간에 따라 (예 : 특정 기관의 근로자, 연령 집단) – (프로세스) 정보 거주지 등록 및 신고시 등록 된 휴대 전화 번호로 문자 메시지 수신 신청 동의 양식을 커뮤니티 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동의 ..

뉴스 2021.06.08

미국 코로나 백신 공유 계획

지난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8000만도스(1회 접종분)를 전 세계와 나누겠다고 밝혔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첫 공유 물량으로 2500만도스를 책정하고 그 세부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성명을 내고 “8000만도스 중 첫 2500만도스를 어떻게 할당해 코로나19 백신의 보급률을 높이고 실제적이고 잠재적인 (확진자) 급증, 높은 질병 부담, 취약한 국가들의 요구 등을 해결할지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500만도스 중 1900만도스는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를 통해 공유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 지역을 위한 약 600만도스, 남아시아 및 동남아시아를 위한 약 700만도스, ..

뉴스 2021.06.05

미국 4일부터 백신 나눔

코로나19 백신 8천만 회분을 해외에 공유하기로 한 미국이 그중 2500만 회분 공유 계획을 처음 밝혔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자국민 접종에 집중하느라 백신의 해외 유출을 막아 왔습니다. 3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 등 보도를 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미국은 어떤 정치적인 보상도 바라지 않은 채 백신을 제공할 것”이라며 “우리의 힘과 가치로 생명을 구하고 팬데믹을 끝내기 위해 백신을 공유한다”고 말했습니다. 총 2500만 회분의 공유 백신중 1900만 회분은 국제 백신 공동 구매·보급 조직인 코백스(COVAX)에 제공됩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카리브해(600만 회분), 남아시아와 동남아시아(약 700만 회분), 아프리카(약 500만 회분) 등이 대상입니다. 나머지 600만 회분은 코로나19 급증 사태..

뉴스 2021.06.04

세계백신연합 북한에 백신 공급 작업 진행

북한이 백신 공동구매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측과 코로나19 백신 공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비정부 국제기구인 세계백신면역연합은 백신 지원과 과련해 북한과의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백신 공급이 가까워지면 일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은 코백스를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99만 명 분 중 일부를 지난 5월 말까지 공급받을 예정이었지만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접종 계획 등 백신 지원을 위한 협의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절차가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MBC뉴스-

뉴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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